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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라는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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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신문
  • 승인 2020.06.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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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45 한국 근대 영화사 정리
#조선영화라는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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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지음 | 박이정

이 책은 1901년에서 1945년까지 한국의 근대 영화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처음 한반도에 영화 매체가 소개된 1901년을 시작으로, 조선영화의 역사를 크게 초창기(1919~1922년), 무성영화 전기(1923~1925년), 무성영화 후기(1926~1934년), 발성영화기(1935~1939년), 전시체제기(1940~1945년)로 구분하고 각 시기별로 각각 제작 환경/영화 담론/영화인과 작품에 관해 입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책이 다루는 시기는 대한제국기와 일본에 의해 주권이 찬탈당한 일제강점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 제작된 영화는 일반적으로 친일 혹은 저항이라는 이분법적 잣대로 이해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식민지 조선과 일제, 그리고 조선영화와 일본영화와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그동안 본격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부분들을 역사적으로 복원해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 저자는 ‘조선영화’가 일제강점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성찰하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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