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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나섰다
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나섰다
  • 장정안
  • 승인 2020.06.1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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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연구개발 분야 협력···내실화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CIPC)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17일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는 이날 오후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차천수 총장과 김태만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기반의 R&D 및 빅데이터 등 국가 지식재산 전략 활성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 방법론 교육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특허 빅데이터 분석 ▶특허·디자인·상표 연계제품-서비스 방법론(IP-BM)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지식재산교육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청주대 사업단에서 지식재산 산업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시켜 정착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해 줘 첫 시도에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식재산교육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태만 원장은 ‘특허와 나의 진로’라는 제목으로 이날 오후 2시 50분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학생등을 상대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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