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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첫 ‵기록의 날‵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
한국교원대, 첫 ‵기록의 날‵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
  • 교수신문
  • 승인 2020.06.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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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종우)는 첫 해를 맞이하는 ‘기록의 날’을 기념하여 기록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충청지역 기록문화발전협의회*와 함께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참여기관은 한국교원대, 충북대, 교통대, 청주대, 청주교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 동부·서부 교육지원청, 청주시, 청주시설관리공단 등 총 10개 기관이다.

매년 6월 9일은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가 지정한 ‘세계기록의 날’로 우리나라는「공공기록물법」이 개정되어 올해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되, ‘기록의 날’을 기념하고자 각 기관 홈페이지 및 YouTube 등을 통해 공개된다.

충청지역 10개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영상에는 기록의 의의를 전하고 적법한 기록관리를 다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국가기록원이 지정한 기록주간(6월 8일~6월 14일) 동안 게재된다.

영상에서 김종우 총장은 “유아, 초등, 중등 교사를 모두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올바른 대학기록관리를 실천하여 미래세대를 잇는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 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교원대학교는 교원교육의 중심으로서 2019년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9일 제1회 기록문화발전협의회에 참여하여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고 기록관리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민‧관‧학(민간, 청주시·교육청, 대학)이 함께 하는 관련 사업을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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