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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초대석: 張遇聖, 李可染전: 전통과 혁신의 변주
갤러리 초대석: 張遇聖, 李可染전: 전통과 혁신의 변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03.12.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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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水仙)’

▲1999, 종이에 수묵, 34x44cm ©
 

작가: 月田 장우성

장소: 덕수궁미술관
기간: 2003.11.19~2004.2.29

장우성(1912~)은 문인화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화의 용필법과 용묵법을 재발견한 후, 이를 현대적으로 혁신시킨 작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통문인화의 음풍농월에서 벗어나 동시대의 문제를 끌어안는 사회비판적인 문인화의 경지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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