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11.15%, 기금운용수익률 달성 -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9회계연도 자산운용평가”에서 44개 기금 중 최고 등급인 “탁월”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사학연금은 주식, 대체투자 등을 활용하여 11.15%의 높은 운용수익률을 달성하였고,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평가 등급기관에 선정되었다.
□ 평가지표에서는 중장기자산의 수익률, 위험대비 성과, 운용상품 집중도, 자산운용 집행 등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이 1~5월간 평가한 결과이며, 5월말 국회에 제출되어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 주명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환헤지 정책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며“향후에도 사학연금기금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보하는 자산운용전략과 조직 및 개인 역량 극대화로 점진적이고 꾸준하게 수익을 늘려‘탁월’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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