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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대학개혁과 추진전략 논의
한·중·일 대학개혁과 추진전략 논의
  • 허영수 기자
  • 승인 2003.11.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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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비교교육학회 국제 세미나

한국·일본·중국의 대학개혁과 구조조정이 한자리에서 논의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우식, 이하 대교협)와 한국비교교육학회(회장 이현청)는 오는 12월 5일 전경련회관에서 '한·중·일 대학개혁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장 데웨이 중국 동북사범대 교수(중국비교교육연구회 이사), 미사오 하야카와 일본 나고야대 교수, 캔고 모치다 일본 구주대 교수(일본 비교교육학회 부회장)이 참석하며, 우리나라 학자로는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 한용진 고려대 교수, 최영표 동신대 교수, 안병만 한국외대 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교협은 "대학 생존전략의 핵심적 방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 대학 구조조정과 M&A 추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허영수 기자 yshe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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