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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사랑봉사단,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나눔 행사
세종한글사랑봉사단, 외국인 유학생 마스크 나눔 행사
  • 하영
  • 승인 2020.04.18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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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연예인 여행스케치, 머스키도 행사 참여

세종대학교의 세종한글사랑봉사단(단장 강대진, 이하 한사봉)과 외국인 유학생 동문회 준비위원회(대표 쥴리어스), 글로벌버디 봉사단(회장 이종근, 이하 글버)이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월 10일 11시00분 ~ 12:00까지 학생회관에서 칼라마스크 500장을 전달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개강도 연기되고 해외에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부분 자가격리 등으로 힘겨워 했던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의미다.

이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이 세계에서 방역모범 국가이며 의식수준이 뛰어난 국민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것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애교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바이러스로 침체된 캠퍼스 분위기를 바꿔 볼 계획이다.

강대진 한사봉 단장은 “바이러스로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 마스크라 생각했다.”라며 “한국이 세계적인 바이러스 방역모범 국가로 알려져 있는데 유학생들에게 동문선배들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쥴리어스 외국인 동문회 준비위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외국인 졸업동문들이 무엇인가를 해 줄 수 있어 다행이다. 외국인 재학생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의 댄스와 K-POP을 가르치는 명예교수인 머스키 등 연예인이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위로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봉사단의 K-POP 명예교수인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조병석)은 “한사봉 노래도 만들었는데 코로나로 함께 하지 못했다. 사랑의 마스크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마스크 나눔에 동참하는 K-POP 여자 연예인인 머스키 또한 “봉사단의 K-POP 명예교수로 한국의 K-POP 음악과 댄스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아쉽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은 유학생을 사랑한다. 캠퍼스에서 음악과 댄스로 만나자. 힘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바이러스 회사인 킬바이러스의 도움과 후원으로 진행한다.

세종한글사랑봉사단은 <한글은 사랑이다>라는 기치아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교육, K-POP 댄스 클래스, 기획봉사 등을 하고 있다.

세종대 외국인 동문회 준비위원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하고 동문회를 조직하여 자치와 협력의 관계를 만들고자 2019년 12월에 출범했다.

글로벌버디는 <마인드 퍼스트>라는 모토아래 14기 까지 배출한 외국인 봉사단으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적응과 1:1 친구 매칭, 한글클래스, 댄스클래스, 캠퍼스 투어, 동아리(등산,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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