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캠퍼스(공주·천안·예산) 공통 비대면 상담 시스템 구축 및 지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행복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대학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의 상담 요구에 따라 3개 캠퍼스 공통으로 비대면 개인상담·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대면 개인상담·심리검사는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센터장 임달오) 주관으로 자기이해·적응·진로심리·정신건강·학업과 학습·대인관계 위기 등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 상담을 신청하고, 이를 토대로 공주대 전문상담사는 온라인과 유선망을 활용해 찾아가는 학생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에 참여한 신입생 M씨(22세)는 “상담을 통해 자기이해와 성찰의 시간이 되고 학교에 대한 믿음과 소속감을 생겼다”라며 “추후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대면으로 상담을 추가로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센터장 임달오, 학생처장)는 비대면 상담을 통해 개강 연기와 온라인 강의 연장으로 혼란스러울 학생들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부여하는 등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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