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지음 | 차은정 옮김 | 빨간소금 | 296쪽
저자가 10년 넘게 북한을 다니면서 맛본 요리와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로 출판한 《朝鮮食紀行(조선식기행)》에서 북한과 재일조선인 관련 정보를 대폭 보강했다. 인류학자 차은정 교수가 번역하고 디렉팅했다. 책 뒤에 '김정숙과 차은정의 대화-분단과 통일 사이에서 재일조선인을 묻다'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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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지음 | 차은정 옮김 | 빨간소금 | 296쪽
저자가 10년 넘게 북한을 다니면서 맛본 요리와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로 출판한 《朝鮮食紀行(조선식기행)》에서 북한과 재일조선인 관련 정보를 대폭 보강했다. 인류학자 차은정 교수가 번역하고 디렉팅했다. 책 뒤에 '김정숙과 차은정의 대화-분단과 통일 사이에서 재일조선인을 묻다'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