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문화사업, 교류 포럼, 박람회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모색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4월 14일 중국 상하이 최대 한인 교민지인 상하이저널(대표 오명)과 뉴스 콘텐츠 교류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광주 차이나센터와 중국 상하이저널은 뉴스 콘텐츠 교류 외에도 공동 문화사업, 교류 포럼, 박람회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경완 센터장은 “상하이저널 뉴스 콘텐츠를 통해 광주 시민들이 중국 현지 뉴스와 정보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중국 상하이저널과 상호간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상하이저널은 1999년 10월 10일 상하이 화동 지역 교민사회에 최초로 창간된 신문사로, 중국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중국 화동 지역에 활동 중인 한국인들과 교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는 차이나센터 홈페이지(http://www.gwangjucfc.kr) <중국은 지금> 게시판에 상하이저널 뉴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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