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사업 규모 40% 확대
대학·지자체 연계를 통해 중장년 활동 활성화 모델 체계 구축
대학·지자체 연계를 통해 중장년 활동 활성화 모델 체계 구축
광주여대(총장 이선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0년 빛고을 50+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와 광산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본 사업은 장년층 중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 등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 사회봉사 등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여대는 이 사업에서 참여자 선발 및 관리, 활동지원 사업 모델·개선사항 발굴 등 사업 운영의 전반적 사항을 관리하는 수행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평생교육원 박득 원장은 “중장년의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유용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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