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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온라인 원격강의 동영상·실시간 화상 강의 72%
전남대 온라인 원격강의 동영상·실시간 화상 강의 72%
  • 하영
  • 승인 2020.04.10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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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11%, 외부콘텐츠 2%
시행 초기 비해 현저히 개선
5,200개 강좌 대상 전수조사
“수업만족도 향상 노력 결과”

전남대학교가 온라인 원격강의의 72%를 동영상과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가 원격강의 추가 연장 시점인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학부 및 대학원 개설강좌 5,189개 교과목에 대해 실시한 ‘20학년도 1학기 교과목별 재택수업 운영현황 2차 조사’ 결과 71.9%에 달하는 3,728개 교과목이 동영상 및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과제물 활용은 11%인 591개 교과목에 그쳤고, K-MOOC나 한국방송통신대학 교과목 등 외부 콘텐츠 활용 비율은 단 2%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원격강의를 처음 시행한 3월 16~18일 1차 조사 당시 과제물 활용 45%, 동영상 및 실시간 화상수업 34%였던 것에 비해 현저히 달라진 것이다.

전남대는 이와함께 대학원 소규모 대면강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 현재 67개 강좌(1.3%)가, 임상실습 및 현장실습 교과목 등도 132강좌(2.5%)가 각각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복재 전남대 교무처장은 “사상 유례없는 원격강의가 전면 시행되면서 초기에는 준비 부족과 임시 조치라는 생각으로 과제물을 활용하려는 경향이 있었으나,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수업만족도 향상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당국과 교수진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전산시스템을 크게 확장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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