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20 09:11 (월)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한밭대에서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사운영 방안 논의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한밭대에서 코로나-19 대응 위한 학사운영 방안 논의
  • 하영
  • 승인 2020.03.0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주에서 4주 등교 연기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 실시
학기 초 안전한 학사 운영으로 학생 불안감 해소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군산대 곽병선 총장)는 5일 한밭대학교에서 각 대학 총장 및 교무․학사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학사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19개교 대학들은 이 회의에서 각 대학별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개강 연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우려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학사운영 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학사운영회의에서는, 지난 2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운영 권고안”에 따라 코로나-19의 대학 내 유입을 차단,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다.

회의 결과 지역중심 국공립대 19개교 대부분이 2주에서 4주 등교 연기를 확정하였거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대학은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원활한 재택수업이 가능하도록 원격수업 관련 강의 콘텐츠 제작 및 LMS시스템 개선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교육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학사운영에 있어 사안이 발생할 경우 각 대학의 교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동대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곽병선 군산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연기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회원 대학 총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각 대학 교무․학사관리자들도 지금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전국 28개 국공립대학교 중 거점국립대(9교)를 제외한 19교를 말함

 * 19교 현황 : 강릉원주대, 경남과기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