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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
  • 교수신문
  • 승인 2020.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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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일제강점기 대중문화를 통해 현대성의 형성과정을 밝혀내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현대성의 형성』이 출간 20주년을 맞이해 다시 나왔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오류를 바로잡고, 자료의 출처를 보다 정확히 명시하였으며, 한글세대 독자를 위해 한자와 일본어에 꼼꼼히 해설을 달았다. 특히 한·일간 갈등이 있는 지금, 식민지 시기의 현대화과정을 비판적으로 돌아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저자 김진송 | 현실문화연구 | 페이지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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