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심리학과 조용래 교수가 ‘2019년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2019년 하반기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는 2001년에 창립된 현대 정신, 심리치료의 주류인 인지행동치료의 국내 최초 전문학회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정신간호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하는 학회다. 조 교수는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이며 보건복지부의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 지원단 위원과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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