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 최호영 옮김 | 을유문화사 | 336쪽
아들러의 마지막 대작으로, 타인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려는 공동체 감정(공동체 의식)의 진정한 의미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도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개인심리학’을 정립한 심리학계의 거장 아들러는 이 책에서 공동체 감정을 삶의 과제로 꼽는다. 거의 백 년 전에 세상에 나온 그의 이론이 오늘날까지도 많은 연구자에게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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