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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국회 교육위의원 축사] 대학의 이정표 위한 담론의 장 기대
[창간 27주년 국회 교육위의원 축사] 대학의 이정표 위한 담론의 장 기대
  • 교수신문
  • 승인 2019.04.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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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입니다.
‘교수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지성의 정론지’를 표방하며 3개 교수단체가 중지를 모아 창간한 이래, ‘교수신문’은 깊은 통찰력, 분석으로 대학과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 시간들이 쌓이면서 고등교육과 대학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신문’ 독자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 격려의 마음을 거듭 전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대학과 대학의 구성원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하는 과제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교육의 주체가 교원인 만큼 ‘교수신문’의 역할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더욱 활발한 담론의 장으로 역할해주길 기대합니다. 저희 정치권에서도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이 가고, 새로이 시작하는 계절 봄이 찾아 왔습니다. ‘교수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아 창간정신을 돌아보고 다시금 힘차게 출발하길 응원합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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