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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7주년 축사] 장애통합 환경에도 깊은 관심 가져주길
[창간 27주년 축사] 장애통합 환경에도 깊은 관심 가져주길
  • 교수신문
  • 승인 2019.04.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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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교수신문’ 창간 27주년을 특수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2년 4월15일 창간 이래 우리 사회의 지성과 양심인 대학의 교수사회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 오신 ‘교수신문’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특수교육 전문성을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연구, 연수, 정보화 사업, 고등 인권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나아가 학령기 이후 장애인의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단계에 걸쳐 특수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은 ‘교수신문’을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아 특수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대학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교수신문’이 변함없이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장애대학생의 대학생활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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