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신 (주)동우 회장이 동국대학교 총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최근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대신 (주)동우 회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973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회장은 서서울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동국대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와 총동창회, 버빈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김수창 전 육군대학 교수, 남택호 공인회계사,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이사 등 3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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