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물 루(Oamul Lu). 1988년 중국 태생의 일러스트 작가.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디뮤지엄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 한남 F동) 2019. 2. 14(목) ~2019. 8. 18(일)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는 디지털화된 시각 이미지로 가득한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세계 각지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손끝으로 그려낸 일상 속 이야기와 눈과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성을 오롯이 전한다. ‘2018년 3월’을 그린 오아물 루((Oamul Lu)는 단순한 색과 형상만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계절과 그 안의 인물을 달콤하게 묘사하는 작가다. 샤넬, 루이비통, 애플, 구글 등의 기업과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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