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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2018 중앙도서관 가을독서축제’ 개최
조선대, ‘2018 중앙도서관 가을독서축제’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8.10.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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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중앙도서관(관장 이계만)은 ‘Reader에서 Leader로’라는 주제로 10월과 11월 두 달간 ‘2018 중앙도서관 가을독서축제’를 개최한다.

가을독서축제에서는 △‘With Book 실패소생술’ △‘Book으로 통하는 Job월드’ △‘테마가 있는 영화기행’ △‘도서연체 탈출하기’ △‘오늘 내가 대출한 도서!’ △‘이달의 대출왕(일명, 이대왕)’ △도서관 이용 교육 등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실패 경험이 있는 청년들에게 실패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With Book 실패소생술’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광주청년센터가 주최하고 중앙도서관과 R. Changer가 주관해 빛고을 보은제 기간인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도서관 에서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정도서로는 박요한의 『스몰스텝』(뜨인돌, 2018)이 선정됐고, 해당 프로그램 관련 도서 30선을 선정해 중앙도서관 4층 문학자료실 유리서가에 전시한다. 프로그램 실시 이후 1박 2일 실패 축하 여행도 기획 중이다.

이외에도 도서 연체로 인한 대출 중지자에게 연체 기간을 해제해주는 ‘도서연체 탈출하기’, 당일 대출한 도서 5권 이상의 서명을 기재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발송해주는 ‘오늘 내가 대출한 도서!’ 등 다양한 행사도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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