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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죄 판결의 부당성 - 성적 자기결정권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성립된다
안희정 무죄 판결의 부당성 - 성적 자기결정권은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성립된다
  • 이상룡 부산대 강사·철학과
  • 승인 2018.09.27 15:4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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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0-15 17:17:07
이래서 한국 철학과가 싸그리 욕 쳐먹는 거지. 똥양 인문학의 실종. 아니 딱 봐도 불륜짓인데 뭔 여자는 금치산자 장애인이냐? 아예 장애인증 발급해줘라

가나다 2018-10-07 22:29:31
근데 "P이면 Q이다"는 진술이지 논증이 아니지 않아요? 진술과 논증 차이도 구분 못하면서 뭐하는 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네요. ㅅㄱ

가나 2018-10-05 21:31:48
피해자다움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을 그대로 인정하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무책임하며,사건에서 피해자다움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한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안희정이란 관계항은 빼고 말했으며 ‘~라면’이라는 논법이 문제가 있다는 점 등 좋은 반박 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그네 2018-10-01 21:20:07
아예 여성의 성적자기결정권을 국가에 넘겨라..... 행사할줄 모르면서 왜 갖고 있나..

댓글러 2018-10-01 11:29:39
그런식으로 성적자기결정권에 테클을 걸거면 모든 상사와 저지른 성관계는 언제든지 강간죄로 몰아갈 수 있다 재판부는 양쪽의 주장 증거 모두를 가지고 판단한 것이다 이상룡 말대로라면 상사와 부하는 절대 좋아할 수 없는 관계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