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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 교수신문
  • 승인 2018.06.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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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김연수 여주대) “벚꽃 아래에서 함께 날아요”  사진제공=전문대교협
▲대상 수상작(김연수 여주대) “벚꽃 아래에서 함께 날아요”  사진제공=전문대교협

전문대 교수와 학생들 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전문대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스승과 제자 간의 존중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던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공모전」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스승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진 밝고 따뜻한 모습’ 등을 주제로 공모해 총 22개 전문대 학생들이 35개 작품을 접수했고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이 선정됐다.  

최종 결과는 (대상)김연수 여주대, (최우수상)이주호 강동대 , 이혜미 연성대, (우수상) 나보람 대림대, 박수현 경북전문대, 이채은 신성대 학생 등이 수상했다. 

“벚꽃 아래에서 함께 날아요”란 제목의 작품으로 대상에 선정된 여주대 김연수 씨는 “이민혁, 김현숙 교수님과 물리치료과 1학년 전원이 공모전에 함께 나가보자고 의견을 모아 여러 포즈를 연습한 후 모두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 작품을 찍게 됐다”며 김 씨는 “배우고 싶은 분야(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자 여주대에 입학하게 됐고 추후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꼭 합격해 보건 전문인재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문대학인 구성원 모두가 참된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소망한다”며 “전문대학에서는 앞으로도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효 , 예절 교육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고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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