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0:30 (토)
차의과학대-바이엔슈테판 코리아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식
차의과학대-바이엔슈테판 코리아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식
  • 양도웅
  • 승인 2018.04.04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의과학대(총장 이훈규)는 지난달 28일, 바이엔슈테판 코리아(대표 김승학)와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와 바이엔슈테판 코리아는 장학사업,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사업 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차의과학대와 바이엔슈테판 코리아는 1,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정통맥주 바이엔슈테판을 차의과학대학교의 캠퍼스비어로 출시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어려운 환경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엔슈테판 코리아의 브랜드 매장인 써스티몽크(직영/가맹점 10개)가 공익연계마케팅(CRM)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난치병 환우 의료지원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의과학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훈규 총장, 정광회 기획처장, 바이엔슈테판 코리아 김승학 대표이사, 김구배 마케팅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은 “끊임없는 도전(CHAllenge)으로 기회(CHAance)를 만들고 그 기회를 통해 변화(CHAnge)하고 성장함을 의미하는 차의과학대학교 차!차!차!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대표적인 국영기업인 바이엔슈테판을 차의과학대학교 캠퍼스비어로 선정하였다.

바이엔슈테판은 국립뮌헨공과대학 캠퍼스에서 산학협동으로 생산된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이엔슈테판과의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엔슈테판 코리아의 김승학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동행은 바이엔슈테판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첫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 런칭 10년동안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던 바이엔슈테판이 이제는 사회를 위해서도 따뜻한 베품과 나눔에 힘을 쓰겠다는 의지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사회적 공헌으로써, 앞으로도 난치병 환우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그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차의과학대는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 단체들과 함께 생명사랑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공헌사업 [아름다운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