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시공연
김명식 ‘고데기 회상의 언덕’ 展
“유년 시절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언제나 설렌다.”
김명식 동아대 교수(서양화)가 호주에서 첫 전시회를 갖는다. ‘고데기’란 김 교수가 어렸을 적 살았던 서울 외곽의 마을 이름. 어린 시절 봤던 들풀과 들꽃을 소재로 해 수놓은 화폭이 아름답다. <일시: 오늘 5월 19일 까지, 장소: 호주 갤러리 빅토리아>
이종상 개인전: ‘원형상’ 연작
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종상 서울대 교수(회화)의 전시회가 열린다.
그간 새로운 한국화의 정체성에 천착했던 이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형상’ 연작 시리즈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일시: 오는 5월 21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장소: 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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