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혁 동의대 교수(로봇자동화공학전공·사진)가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의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6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문 교수는 취임사에서 “장애인과 고령자의 재활 및 국민복지에 관련된 학술연구와 산업기술의 향상 및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성심성의껏 학회를 이끌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장애인과 고령자의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재활복지공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RESKO, Rehabilitation Engineering and Assistive Technology Society of Korea)는 2007년 창립됐다. 연 2회의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재단 등재지인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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