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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cinemonde@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릴 학술대회
가톨릭대 약학대(학장 곽미경)는 11일 정진석추기경약학관에서 ‘Today’s COLLABORATION, Tomorrow’s GLOBALIZATION’을 주제로 2017 약학대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조대호)은 오는 12일 100주년 기념홀에서 ‘문자와 소리에 담긴 고향’을 주제로 윤동주-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기초교양학부)가 「릴케와 윤동주」를, 유성호 한양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고백과 너머의 시인 윤동주」를, 홍은미 한예종 강사는 「윤이상이 音들로 쓴 時」를, 이희경 서울대 강사가 「미완의 귀향, 이중의 장벽: 윤이상 음악의 한국 수용」을 발표한다.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회장 이정태)는 오는 13일 경북대에서 ‘전환기 동아시아의 갈등과 협력’을 주제로 연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성장환 대구교대 교수(윤리교육과)가 「전환기 동아시아의 갈등과 협력」을, 정희석 경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러시아 푸틴 대통력의 권위주의 통치의 지속성」을, 손기섭 부산외대 교수(외교학과)가 「일본의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해양영토분쟁의 사례연구」를 발표한다.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 김욱·차재권)·한국정치학회 충청지회(지회장 최정진)·한국국제정치학회 충청지회(지회장 유병선)·충남대 통일문제연구소(소장 김학성)·부경대 SSK지역발전모형구축단(단장 차재권)·대전지역통일교육센터는 오는 13일 배재대에서 ‘2018 지방선거의 이슈와 전망 및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가톨릭대 학부대학 창의교육센터(학부대학장 장동하)는 오는 14일 성심교정에서 ‘교양교육의 새 지평을 위한 학부대학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교양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보경 연세대 학부대학 부학장이 「전공개방성 확대에 따른 대학 교양교육의 변화」를, 안현호 대구대 기초교육대학장이 「미국의 교양교육이 한국의 학부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정순현 성균관대 책임연구원(철학)이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학생지도 체계」를, 김현주 한동대 교수(글로벌리더십학부)가 「교양교육으로서의 ICT 교육에 대한 고찰-22년간 교육을 통한 평가와 나아갈 방향」을, 이광근 서울대 공과대 기획부학장이 「서울대의 최근 교양 SW 강의 구성 내용」을 발표한다.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센터장 양태용)는 오는 14일 아산나눔재단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제로 2017 KAIST 테크-벤처 포럼을 개최한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경영학과)가 「AI기술의 발전방향과 사업 기회」로 기조발표를 하고, 장민홍 루닛 최고운영책임자가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반의 솔류션 개발과 활용」을, 황성재 퓨처플레이 파트너가 「플런티(Flunty) 사례로 보는 인공지능 기술의 사업화 방안」을, 박정남 소프트뱅크벤처스 책임심사역이 「YC 투자 in 인공지능」을 발표한다.
중앙대 약학연구소(소장 한상범)는 오는 15일 ‘Current Trends in Development and Advanced Anaytical Methodology of Biopharamaceuticals’를 주제로 제31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HRD협회(대표 엄준하)는 오는 20일 ‘HRD 4.0의 여명과 2018 기업 HRD 방향’을 주제로 창립30주년 특별토론회를 개최한다.
■열린 학술대회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의장 권오규, KAIST)은 지난 8일 핀테크산업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7회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사회정책학회(회장 송다영, 인천대)는 지난 8일 ‘아동과 노인 돌봄의 핵심 과제를 점검한다’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돌봄정책 재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은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다문화연구센터장은 「한국의 돌봄정책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 및 주요 돌봄정책 이슈」를, 김수정 동아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참여정부 이후 보육정책의 제도적 변화: 경로의존 혹은 경로전환?」을, 양난주 대구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노인장기요양의 제도화: 보편주의의 성공?」을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지난 8일 ‘치매국가책임제, 과학기술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20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이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을 위한 국가 치매 연구 개발 전략」을, 묵인희 한림원 의약학부 정회원(서울대)이 「치매극복의 지름길」을 발표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프라임사업단은 지난 5일 대구·경북 바이오 소재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김상건 서울대 약대 교수가 「천연식물소재를 활용한 바이오산업의 선진화」를, 김태영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장이 「해양바이오 소재산업의 현황과 발전 전망」을 발표했다.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추진단(단장 이종민, 영어교육과)은 지난 1일 ‘전라감영 책판의 문화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주제로 개교70주년, 전라도 정도 1천년 기념 완영책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태영 전북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완영책판과 전라감영의 인쇄문화」를, 옥영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서지학)가 「조선전기 책판 목록과 감영의 책판」을, 홍성덕 전주대 교수(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완영책판의 문화적 가치와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