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4:45 (금)
학회소식(연세대 리베르타스 교양교육연구소 外)
학회소식(연세대 리베르타스 교양교육연구소 外)
  • 윤상민
  • 승인 2017.11.06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cinemonde@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릴 학술대회

연세대 리베르타스 교양교육연구소(소장 홍석민)는 오는 10일 ‘교양교육에서 공통교과제와 배분이수제의 구성 원리와 장단점’을 주제로 제1회 리베르타스 교양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홍석민 연세대 리베르타스 교양교육연구소장, 박정하 성균관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 홍성기 아주대 다산기초교육연구소장, 이영준 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장이 발표한다.

인하대(총장 최순자)는 오는 10일 ‘인천 발 한반도 프로세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오는 9일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을 주제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토마스 굴덴 지멘스 전력생산서비스 디지털화 부문 총괄이 「Making Digital Real」을, 김영신 그렉터 대표가 「포지티브 플로우와 스마트팩토리」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적응 그리고 협력」을, 제임스 코타기 더코타키그룹 대표가 「The Stories That Sell the Future」를, 라스 햄버그 가비가이 대표가 「Real World Implications of Real AI」를, 고영률 유비원 대표가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와 AI의 활용방안」을 발표한다.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 권경희)는 오는 9일 ‘건강보험 정책과 R&D, 그리고 규제과학’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윤라 성균관의대 교수가 「체외동반진단기기(IVD-CDx)란 무엇인가?」를, 권경희 동국대 교수(약학)가 「약사법에 근거한 ‘전문 인력’의 현재와 미래: 약사, 한약사, 제약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이주연 한양대 교수(약학)가 「보건의료현장의 약사 업무와 약사법」을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오는 8일 ‘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과총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김형중 고려대 교수(사이버국방학과)가 「블록체인과 암호 화폐」를, 김의석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사업팀장이 「4차 산업혁명에서의 블록체인 기술혁명: 변화와 발전방향」을 발표한다.

■열린 학술대회

철학연구회(회장 최신한, 한남대)는 지난 4일 이화여대에서 ‘한국사회에 대한 철학의 제언’을 주제로 2017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은주 영산대 교수(정치철학)가 「유교적 근대성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곽노완 서울시립대 교수(정치/사회철학)가 「한국에서 스마트 공유도시와 기본소득의 경제철학적 비전」을, 박구용 전남대 교수(철학과)가 「광장과 의회의 교차로에 선 문빠」를, 양선숙 경북대 교수(법학과)가 「2017-2022, 진보와 보수를 넘어」를, 정원규 서울대 교수(사회교육과)가 「교육개혁의 원칙, 끝 그리고 시작: 루소적 사회계약론의 관점에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는 지난 4일 ‘민주화 이후 한국교회와 개혁 과제’를 주제로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장규식 중앙대 교수(역사학과)가 「민주화 이후 한국의 기독교와 시민사회」로 기조발표를, 송승호 연세대 대학원생이 「에큐메니칼운동의 침체와 활로 모색」을, 김민아 서울대 대학원생이 「복음주의 사회운동의 분화와 뉴라이트의 등장」을,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신학과)가 「한국교회의 병리 현상과 신흥종교운동」을 발표했다. 

서울여대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임효창, 경영학과)은 지난 3일 제2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민수 삼정KPMG 상무가 「IoT와 기업보안 사례」를, 신용석 비바리퍼블리카 상무가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를, 강철 한국Oracle 상무가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를 발표했다.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의장 권오규, KAIST)은 지난 3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IDX와 금융」을 발표했다.

국회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대표 오세정, 국민의당)은 지난 2일 유이치로 안자이 일본학술진흥회 이사장을 초청해 「일본의 교육 및 대입제도 대개혁: 현황과 미래전망」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청강문화산업대(총장 이수형)는 지난 2일 은퇴이후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WAWA문화포럼(좌장 정병호, 정진웅)을 개최했다.  

영남대(총장 서길수)는 지난 1일 ‘새마을개발 활용’을 주제로 2017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화여대(총장 김혜숙)가 지난달 31일 ‘통일과 새로운 목소리’를 주제로 제4회 윤후정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박명규 서울대 교수(사회학과)가 「통일과 평화: 정치구상과 문명기획」으로 기조강연을 했고, 장소영 검사가 「경제개발구법에 대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조영주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이 「여성과 통일담론」을, 주승현 전주기전대 교수(통일학)가 「탈북민을 통한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덕룡)은 지난달 31일 55차 포럼을 개최했다. 김희권 숭실대 교수(기독교학과)가 「예언자들의 회복적 정의와 사회적 치유 사상」을, 이해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용서와 화해, 그 불가능에서 가능성으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지난달 30일 ‘미래사회에서의 인성교육과 가치’를 주제로 개교 111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인성교육과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티머시 엘리스, 버나드 화이트, 로즈메리 신 교수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고, 오만규 전 삼육대 교수가 「SDA 교육의 목적과 안식일 신앙이 지향하는 인간상으로서 하나님이 ‘다 이룬’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숭실대(총장 황준성) 기독교학대학원(원장 이철)은 높은뜻 광성교회(담임목사 이장호)와 공동주최로 지난달 30일, ‘다시 스스로 개혁하는 교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회권 숭실대 교목실장이 「광야교회로 돌아가라. 호세아의 종교개혁강령」을, 이용주 숭실대 교수9기독교학과)가 「신앙으로부터 행위에로?!: 루터신학에 나타나는 신앙과 실천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은 지난달 27일 제6회 KU 노사정포럼을 개최했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선진화와 새정부의 과제」를 발표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CORE사업단은 지난달 26일 ‘기초교양대학 인문학 교육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토마스 뮐러 독일 뮐하우젠 시립박물관장이 「독일의 박물관 교육-인문적 관점과 평생교육을 중심으로」를, 임선애 대구가톨릭대 교수(한국어문학부)가 「인문학 확산을 위한 지역 연계 교육」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