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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동서대 중국연구센터 外)
학회소식(동서대 중국연구센터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7.10.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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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의 학술대회 소식을 cinemonde@kyosu.net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릴 학술대회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위원장 유지상)는 다음달 19일 ‘디지털 홀로그램 신호처리, 재현 및 기록 기술’을 주제로 제8회 홀로그래피 심층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병호 서울대 교수(전기·정보공학부)가 「Metamaterial 기반 홀로그램 기술」을, 박재형 인하대 교수(정보통신공학과)가 「홀로그램 기반 디스플레이 기술」을, 김휘 고려대 교수(전자·정보공학과)가 「Localization 기반 홀로그램 고속 생성 기술」을, 임영태 충북대 연구교수(정보통신공학)가 「증강현실을 위한 홀로그래픽 광학소자의 제작 기술」을, 송석호 한양대 교수(물리하과)가 「Resonant Metasurface DOE 기술」을 발표한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는 다음달 1, 2일 양일간 ‘충남, 수소에너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사연구회(회장 정태헌, 고려대)가 주최하는 제60회 전국역사학대회가 오는 27, 28일 양일간 고려대에서 ‘역사전환기의 이상과 현실’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정치학회(회장 진영재, 연세대)가 오는 2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국과 러시아: 1917, 1937, 2017’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발레리 수히닌 전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가 「한반도와 유라시아평화지대의 건설에서 러시아 역할의 재인식」으로 기조연설1을, 하용출 워싱턴주립대 교수(비교정치)가 「핵무기와 북한체제의 장래: 유라시아 코넥션」으로 기조연설2를 하고, 김창진 성공회대 교수(사회과학부)가 「1917-1945년 유라시아의 국제정치: 러시아혁명에서 2차대전 종전까지 ‘소련’ 요인」을, 심헌용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이 「1937년 유라시아 국제정치의 통학: 스딸린주의와 고려인 강제이주의 배경」을, 김상준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1917-1945년 동아시아 팽창주의의 각축: 일본 vs 소련」을, 강봉구 한양대 교수(러시아외교정책)가 「‘독수리와 곰’, 공존의 변주들: 미국-러시아(소련) 관계에 대한 지전략적 일고」를, 김성진 덕성여대 교수(정치외교학)가 「1991-2017년의 유라시아 국제정치경제: 상하이협력기구(SCO)를 통해서 본 러시아-중국 관계와 한반도」를, 기광서 조선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1945-2017년, 한반도와 러시아의 관계: 북러관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은 오는 30일 ‘The Age to Come’을 주제로 2017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을 개최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세르주 아로슈(2012, 물리학상), 아다 요나트(2009, 화학상), 핀 쉬들란(2004, 경제학상), 리처드 로버츠(1993, 생리의학상), 로버트 후버(1988, 화학상)가 토론에 참여한다.

 

■열린 학술대회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소장 신정승)와 일본연구센터(소장 조세영)는 지난 21일 ‘트럼프정부의 대외정책 전망과 한중일 삼국 협력’을 주제로 제9회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종헌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기조강연을, 정재호 서울대 교수(정치외교학부)가 「트럼프의 대아시아정책과 동북아」를, 사하시료 카나가와대 교수가 「트럼프 외교와 동아시아 안보질서의 장래」를, 샤리핑 퉁지대 교수가 「트럼프정부 아시아정책과 동북아 안보」를,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중어중국학과)가 「북핵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의 과제: 한미일 협력과 한미중 협력의 병행」을, 코타니 테츠오 일본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이 「북한의 핵전략과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 일본의 관점에서」를, 런샤오 푸단대 교수가 「반도의 위기, 중국의 난제」를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이완범)와 연세대 통일연구원(원장 서정민)은 지난 20일 ‘통일의 역설적 상황에서 통일을 논하다’를 주제로 2017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오경섭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북한은 왜 붕괴하지 않는가」를, 한병진 계명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수령제 공고성에 대한 비교정치학적 고찰」을,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김정은체제의 불안요인과 지속요인」을, 천경효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북한이탈주민의 (부)적응과 탈남현상」을, 한동호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의 북한인권정책과 북한이탈주민 인식」을, 김화순 한신대 유라시아연구소 연구위원이 「탈북민사회의 구조적 위기와 ‘사람의 통일’을 넘어」를, 우평균 현대한국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통일한국의 헌정체제: 원리와 제도」를, 김신 현대한국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선제적 통일담론연구-분단트라우마 극복과 공존담론 고찰」을, 조경철 나라이름역사연구소 소장이 「한국사에 등장한 여러 나라의 영문국호표기와 통일한국의 영문국호」를, 박영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제정과정연구」를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연구처장 한도현)은 지난 18일 ‘제4차산업혁명의 사회문화적 조건: 판교테크노벨리와 해외사례’를 주제로 제25회 AKS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정동일 숙명여대 교수(경영학부)가 「4차산업혁명의 사회문화적인프라-판교ICT 클러스터를 중심으로」를, 박준식 한림대 교수(사회학과)가 「ICT 산업의 사회문화적인프라와 전략-외국의 경험」을 발표했다.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연세대(총장 김용학),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정윤수)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전략과 정부운영’을 주제로 산학연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정훈 명지대 교수(행정학과)가 「빅데이터 기반 국가전략수립 활성화 방안」을, 이삼열 연세대 교수(행정학과)가 「미래 사회변화와 파괴적 기술발전에 대응하는 정부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는 지난 12일 ‘신뢰와 용서: 가정공동체 수호 및 복원을 위한 헌신’을 주제로 제7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죠브 짐 아과스 필리핀 산토토마스대 교수가 「용서를 통한 가족의 신뢰와 본연의 연합 회복」을, 이나 에다라 대만 푸런대 교수가 「대만 대학생의 관점에서 본 가족용서의 결정요인」을, 요리코 다쓰미 일본 세이센대 교수가 「끊임없는 도전, 역경, 그리고 지원 가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는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소장 )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순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 「조선 가족의 변화과정과 여성」을, 장성규 건국대 교수(문화콘텐츠학부)가 「200년대 이후 한국문학에 나타난 가족로망스의 변화 양상 연구」를, 권경휘 영산대 교수(법학과)가 「혼인계약과 신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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