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07 10:47:38
나노 및 신소재 분야의 활성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일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공주대 등 11개 중부지역대학들은 ‘나노 및 신소재분야 중부지역대학연합회’ 창립을 선언했다. 이 연합회는 대단위 산·학·연 협력사업에 공동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19일 ‘아시아 나노바이오 과학기술원’을 창립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 석학 89명과 국내 연구진 1백8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향후 미국, 일본, 영국, 중국의 나노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구소와 연계해 나노기술 분야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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