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 김병기(100세)
「百世淸風: 바람이 일어나다」展,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2016.3.25.~ 5.1
“김 화백의 작품에서 線이 강조되는 것, 그것도 속도감 있는 선, 이는 고구려 벽화와의 친연성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여백 사이를 뚫고 비상하는 바람, 그것도 묵직하게 치솟아 오르는 바람, 21세기 한국인에게 주는 화백의 메시지다.” - 윤범모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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