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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주제는 韓屋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주제는 韓屋
  • 최익현 기자
  • 승인 2016.03.2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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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작한 사단법인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이사장 이기웅)의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운영사업의 2016년주제는 ‘한옥’이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로 책의 도시 라이프치히에서 한국문화의 근간인 언어와 의식주 등 네 테마 소개는 마무리됐다.
‘한국의 전통건축: 자연을 닮은 집, 지혜를 담은 집’을 표방한 2016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관 운영은 내년부터 한국의 ‘음악’, ‘영화’, ‘종이와 서화’ ‘불교’ ‘공예’ ‘디자인과 회화’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한국의 전통건축’에 걸맞게 이와 관련된 주요 영인본 10종을 전시했다. 올해의 주제 도서로는 『한옥』(이기웅 엮음, 서헌강·주병수 사진, 열화당 刊)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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