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 건국대 교수(국제금융, 사진)가 한국국제경제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1년이다.
유재원 교수는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APEC학회 부회장, 한국국제통상학회 사무국장, 한국경제포럼 사무국장, 국제경제연구소 소장, 한국경제발전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국제경제학회는 1977년 창립된 국제경제학을 포함한 학회로, 학계와 연구소, 기업 등 경제학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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