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암 부경대 교수(수산해양학, 사진)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기후변화가 수산생물자원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센터장과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장,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을 위해 진흥기반을 조성하고 우수 과학기술인의 정책자문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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