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 배병우 (1950~)
「배병우: 섬과 숲 사이」展, 광주시립미술관, 2015.3.19~6.21
이번 전시에선 배병우의 소나무와 섬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들을 전시한다. 전남 여수 출신인 배병우는 이른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섬과 바다 풍경을 사진으로 작품화했다. 이번 전시는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에 비유되곤 하는 그의 예술세계의 원천과 조형미를 다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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