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혁준 덕성여대 교수(57세, 회계학과·사진)가 한국중소기업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송 교수는 “중소기업과 관심 있는 연구 전문가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여러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저성장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생존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덕성여대 교수로 부임해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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