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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태한 우석대 교수, 대한침구의학회장 위촉
육태한 우석대 교수, 대한침구의학회장 위촉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4.0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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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태한 우석대 교수

육태한 우석대 교수(49세, 한의학과‧사진)가 1일 대한침구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육 교수는 지난달 22일 가톨릭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한침구의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일부터 2년이다.

육 교수는 “앞으로 대한침구의학회의 학술발전과 침구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등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육 교수는 대구한의대를 졸업하고 대전대에서 한의학 석사를, 대구한의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대구한의대 교수로 부임해 대한약침학회 부회장 겸 학술위원장, 대한침구의학회 부회장 겸 교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인증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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