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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ㆍ최병일 교수, 바른사회 공동대표 추가 선임
이영조ㆍ최병일 교수, 바른사회 공동대표 추가 선임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3.12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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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경희대 교수(사진 왼쪽),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사진 오른쪽)

이영조 경희대 교수(60세, 정치학·사진 왼쪽),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57세, 경제학·사진 오른쪽)가 지난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3회 정기 총회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 공동대표로 추가 선임됐다.

바른사회 공동대표는 기존의 김종석 홍익대 교수(경영학과), 유호열 고려대 교수(북한학과), 조동근 명지대 교수(경제학과) 등 3명에서 모두 5명이 됐다. 바른사회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가 실현된 사회를 위해 각계 각층의 시민과 단체들이 모인 비영리 기구다.

이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부임해 바른사회 초대 사무총장,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협상학회장, UN한국협회 부회장, FTA교수연구회장, 바른사회 2대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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