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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ACE 협의회장 연임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ACE 협의회장 연임
  • 윤지은 기자
  • 승인 2015.01.28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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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57세․사진)이 지난 26일 열린 ‘제12회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 ) 협의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다.    
 
김 총장은 지난해 ACE 지원대학 선정 시, 13개교가 신규 및 재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2015년 ACE 사업예산 594억원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총장은 “참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며 “우수 교육모델을 발굴․확산해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회장교에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이용구 중앙대 총장, 임덕호 한양대 총장이 연임됐으며, 김희수 건양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정상철 충남대 총장이 신규로 선출됐다. 감사교에는 서재홍 조선대 총장,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이 선출됐다.

ACE 협의회는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대상 대학을 회원교로 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ACE 대학 총장들로 구성돼 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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