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_ 도상봉(1902~1977)
「백자예찬:미술, 백자를 품다」展, 서울미술관, 2014.6.27~8.31
자신의 호를‘도자기의 샘’이라는 뜻의 ‘陶泉’이라고 지을 정도로 조선백자를 사랑하고 아꼈던 도상봉을 비롯해 김환기, 정창섭, 박서보, 정상화, 이동엽, 고영훈, 구본창, 강익중, 박선기, 노세환, 한익환 등 작가 27명의 작품 56점이 출품됐다. 한편, 서울미술관은 7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이 전시를 기념하는 음악회‘음악, 백자를 빚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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