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3:50 (토)
「신체드로잉(천사들)」, 259×384㎝, 캔버스에 유채, 1997
「신체드로잉(천사들)」, 259×384㎝, 캔버스에 유채, 1997
  • 교수신문
  • 승인 2014.07.07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초대석_ 이건용 (72세, 전위미술가)

지난달 24일 개막한 ‘달팽이 걸음-이건용’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현대미술사 연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전위미술가 이건용의 핵심을 읽을 수 있게끔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회화와 조각, 드로잉, 설치 등 80여점으로 꾸며졌다. 이건용은 개념미술, 행위 미술, 설치작업 등에서 실험적 시도를 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