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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동의대 경제경영전략연구소 外)
학회소식 (동의대 경제경영전략연구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4.03.31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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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동의대 경제경영전략연구소(소장 배근호, 금융보험학과)는 지난 15일 시모노세키시립대에서 ‘환경․자원 에너지 경제’를 주제로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임동순 동의대 교수(경제학과)가 「기후변화와 도시화」를, 구경모 동의대 교수(유통관리학과)가 「자동차부품 조달물류의 특징」을, 야마카와 토시카즈 시모노세키시립대 교수(국제상학과), 요시히로 켄스케 시모노세키시립대 교수(경제학과), 미즈타니 리아키 시모노세키시립대 교수(공공매니지먼트학과)가 「일본 지역에서의 에너지전환의 현상과 과제」를 발표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원장 최용철, 중어중문학과) 한국 근대 감성의 사회사팀은 지난 29일 고려대에서 ‘백 년 동안의 진보, 그 감성구조-한국 진보의 감성을 질문한다’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송민호 단국대 교수(영화콘텐츠학과)가 「문명적 이상의 굴절과 진보 개념의 변용 양상」을, 권보드래 고려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유토피아의 힘; 세계변동과 3․1운동의 민중」을, 박헌호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교수(현대소설)가 「진보; 염상섭과의 거리, 염상섭의 자리」를, 강웅식 고려대 강사(현대시)가 「시는 어떻게 진보에 기여하는가; 시․모더니티․진보」를, 황병주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이 「1960년대 경제 엘리트들의 진보관념과 주체인식-생산성본부 해외시찰단을 중심으로」를, 김정한 고려대 HK연구교수(한국정치사회)가 「1980년대 운동사회의 감성」을 발표했다.

■대한국제법학회(회장 김석현, 단국대)는 지난 29일 단국대에서 2014년도 신진학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열릴 학술대회

■고려대 노동대학원(원장 김동원)과 노동문제연구소(소장 김동원)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와 공동으로 31일 고려대에서 ‘근로시간단축 이후 대안과 과제’를 주제로 노사정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성재 KLI 노사?사회정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이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와 근로시간 단축 과제」를, 이지만 연세대 교수(경영학과)가 「근로시간 단축법안과 자동차 부품 사업에의 영향」을 발표하고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형준 한국경총 노동정책본부장, 임무송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관, 이문화 워크인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 사학과)은 오는 2일 연세대에서 제430회 국학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진덕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식민통치기 한국지식인의 이념분화와 지향에 대하여」를 발표한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로컬리티의 인문학연구단(단장 김동철, 사학과)은 다음달 3일 부산대에서 ‘多文化共生의 樣相들: 선주민·이주민·이방인’을 주제로 제2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상봉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지방정치)가 「국민국가 일본과 선주민족 아이누: 동화에서 공생으로」를, 공윤경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도시공학)가 「이주민 마을의 공간과 문화 변화: 해방촌을 중심으로」를, 손은하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영상정보공학)가 「이방인의 이질성과 표상 그리고 다문화와의 관계」를 발표한다.

■국제힐빙학회(회장 박헌렬)는 다음달 5일 디큐브아카데미에서 ‘창의력 인재를 어떻게 기를 것인가?’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백승정 서일대 교수(산업디자인)가 「한글-창조산업의 가능성」을, 이주행 중앙대 명예교수(국어국문학과)가 「화합, 창조, 융성의 화법」을, 박헌렬 국제힐빙학회장이 「창조산업 발전은 왜 힐빙문화를 원하는가?」를, 이택호 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철학)가 「창의력과 리더십」을, 최진석 경남대 교수(관광학부)가 「힐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힐빙관광」을 발표한다.

■숙명여대 의사소통센터(소장 이진아, 국어국문학과)는 오는 다음달 5일 숙명여대에서 ‘의사소통 관련 교과목 운영의 성과와 교과과정에 대한 성찰적 평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손승남 순천대 교수(교직과)가 「대학 기초 교양교육의 개념과 방법」을, 진영복 연세대 교수(현대소설)가 「대학 글쓰기 교육과 전공 교과와의 연계성 및 교육적 효과」를, 박만엽 서울시립대 객원교수(논리학)가 「토론 및 발표 관련 교과목의 의사소통 능력 배양 검증 방안」을, 신현규 중앙대 교수(고전시가)가 「중앙대학교 의사소통 관련 교과목 운영 실태」를, 이명실 숙명여대 교수(교육사학)가 「인문학 교양교육의 성과와 과제-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독서토론’ 교과목에 대한 학습자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진구)는 다음달 5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제324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덕주 감리신학대 교수(역사신학과)와 김호운 박사가 「구세동 한인촌과 교회공동체 현지 유적조사」를 주제로 연구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송재원 국가보훈처 연구원이 「1920~1930년대 평양YMCA의 조직과 활동」을 발표한다.

■비판과대안을위한건강정책학회(이사장 김윤)는 오는 5월 16일 서울대에서 ‘민영화와 건강’을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영화와 병원 △민영화와 병원 노동자 △민영화, 노동과 건강 △민영화와 의사 △민영화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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