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 _쟝 마리 해슬리(Jean-Marie Haessle, 1939~)
「The Color of Life―Haessle 개인전」, 고려대박물관, 2014.2.25.~5.18
해슬리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국 소호로 이주해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했으나, 그 뿌리에는 프랑스의 미술사조 영향이 깊이 남아 있다. 금산갤러리와 공동 기획해 고려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헤슬리 개인전은 그의 최근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1980년대 이후 작품들을 총망라해 소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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