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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지속가능과학회 外)
학회소식 (지속가능과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4.02.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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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지속가능과학회(회장 이영한, 서울과기대)는 지난 11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우리의 지속가능사회와 디자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서양사학과)가 「지속가능발전과 핀란드 모범사례」로 기조강연을 했고, 이영한 지속가능과학회장이 「우리의 사회적 지속가능성 진단」을, 안애경 쏘노안 대표가 「우리 디자인의 지속가능성 진단」을 발표했다.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는 교양학부 연구프로그램인 ‘파이데이아 홍릉’을 중심으로 학술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운영하는 ‘홍릉 어소시에이션’에서 지난 12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널드 보그 조지아대 교수(비교문학과)가 「기계학과 몸체학: 테크놀로지와 에콜로지의 물음」을, 그레그 렘버트 시라큐스대 교수(교양학부)가 「예술과 문학에서 영토란 무엇인가?」를 발표했다.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회장 최준렬, 공주대)는 대한교육법학회(회장 염철현, 고려사이버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고현욱), 국회 경제사회정책포럼(대표 김용익)과 함께 지난 17일 국회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실과 법령 개정방안 모색’을 주제로 2014 연차학술대회 및 지방교육재정 관련 4개 기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명숙 한국교원대 교수(교육정책학과)가 「지방교육재정 배분의 현실과 법령 개정 방안」을, 최준렬 공주대 교수(교육학과)가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 운영의 현실과 법령 개정 방안」을 발표했고,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교육학부),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실장, 김병주 영남대 교수(교육학과), 이선호 한국교육개발원 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연구위원,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형기 전라북도교육청 예산담당 사무관이 종합토론에 참가했다.

■국립외교원(원장 윤덕민), 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 한국국방연구원(원장 방효복), 국가안보전략연구소(소장 유성옥) 등 외교·안보·통일 분야 4개 국책연구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세미나가 지난 18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됐다. △외교·안보·통일 정책역량 강화 및 협력방안 △2014년 북한 정세 및 대북정책 추진전략 △동북아 정세와 역내 양자·다자 정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오공대(총장 김영식)는 지난 18일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과 대학의 혁신적 가치 창출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1회 kit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등과학원(원장 금종해)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양자우주센터 개소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대동문화연구원(원장 신승운, 문헌정보학과)은 지난 21일 ‘조선후기 친족 네트워크의 특징-호적과 족보를 통하여’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유진 서울대 대학원생이 「18세기 대구부 서상면 호적대장상의 계층 변동양상과 그 의미」를, 윤인숙 아주대 강사(조선전기사)가 「17세기 단성현 향안조직의 형성과 친족 네트워크」를, 주매 성균관대 대학원생이 「17~18세기 대구 월촌지역 단양우씨가의 족적인 결집과 리더십」을, 한상우 성균관대 대학원생이 「진성이씨 퇴계파의 도산서원 상임직 계승 양상」을, 김하임 성균관대 대학원생이 「남평문씨 족계의 유사들을 통해 바라본 문중내 권력관계」를 발표했다.

■인하대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팀장 김영순, 사회교육과)은 지난 21일 제1차 글로컬 다문화교육 해외학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홍취엔 대만 원지대 교수가 「대만의 다문화와 다문화주의」를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대표 이찬승)은 오는 25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문·이과 통합교육과정-논의의 쟁점과 수능체제의 바람직한 미래방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황규호 이화여대 교수(교육학과)와 이찬승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가 발제를 하고, 박선미 인하대 교수(사회교육과), 신성호 고대부속고 교사, 고재덕 용산고 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소장 임지현, 사학과)는 오는 28일 ‘교실 속의 역사: 아이들은 역사를 어떻게 배우는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선주 경인교대 교수(사회교육과)가 「양반은…: 초중고등학생의 조선시대 양반에 대한 인식」을, 문재경 부산옥천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역사 지식 형성과 일상 수업 경험의 연관성 탐색」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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