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20:55 (금)
학회소식 (국제힐빙학회 外)
학회소식 (국제힐빙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12.10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국제힐빙학회(회장 박헌렬)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소장 알렉산드르 제빈)는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 러 미래 상생발전을 위한 힐빙적 방안 모색 Ⅱ’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영웅 박사가 「러시아와 한국의 힐빙문화 협력추진」을, 김신자 오스트리아 빈 대학 교수가 「힐빙철학의 포괄성」을, 박헌렬 국제힐빙학회장이 「힐빙과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기연수 한국외대 교수(노어과)가 「러시아의 이해 “그들은 누구인가?”」를, 박종수 글로벌경제평화연구소 이사장이 「세계 영향력 1위 푸틴의 방한, 무엇을 남겼는가?」를, 함영준 단국대 교수(러시아어과)가 「한·러 문화 상생 방안과 실무적 제안」을 발표했다.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지난 6일 ‘정부 해외인턴사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해용 신라대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장이 「해외취업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 체제: 신라대학교 사례」를, 오미경 부산광역시 고용정책과 사무관이 「부산광역시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을, 노윤환 교육부 글로벌인턴지원단 사무관이 「정부해외인턴십 및 대학글로벌현장학습」을, 박종호 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연수팀 차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연수사업」을 발표했다.

열릴 학술대회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안휘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이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기조연설을 하고, 최응천 동국대 교수(미술사학과)가 「일본소재 한국문화재 연구현황과 성과를 통한 활용방안」을, 와타나베 유지 규슈산업대 교수가 「일본에서의 한국회화(수묵화) 공동연구를 위한 방법론 시안」을, 백금자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명예큐레이터가 「미국의 한국문화재 연구현황」을, 제이슨 스튜버 플로리다 사뮤엘 한 미술관 아시아미술 큐레이터가 「미국에서 한국문화재 연구 진흥 방안: 플로리다 사뮤엘 한 미술관을 중심으로」를, 박영숙 런던대 명예교수가 「유럽소재 한국문화재: 현황과 연구방향」을 발표한다.

■철학연구회(회장 곽신환, 숭실대)는 오는 13일 고려대에서 ‘‘여가’에 관한 철학적 성찰’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재홍 정암학당 연구원이 「여가, 행복, 그리고 교육: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7, 8권을 중심으로」를, 최진석 서강대 교수(중국철학)가 「여가는 중심인가 주변인가」를, 문성원 부산대 교수(역사철학)가 「향유와 노동」을, 도승연 광운대 교수(문화철학)가 「여가 활동의 한 양식-패션과 정체성」을, 최한빈 백석대 교수(서양철학)가 「직업윤리에서 여가윤리로」를 발표한다.

■한국교육행정학회(회장 이윤식, 인천대)는 오는 14일 서울교대에서 ‘남북통일시대 대비 교육제도의 발전 방향과 과제 탐색’을 주제로 제41차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종재 서울대 명예교수(교육학과)가 「남북통일시대 대비 교육제도의 발전 방향과 과제 탐색」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김향춘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사가 「전 북한 교원이 전하는 북한 교육의 현황」으로 특강을 한다. 한만길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남북한 학교제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김병찬 경희대 교수(교육행정)가 「남북한 교원교육제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정지웅 통일미래사회연구소장이 「남북한 교육행정체제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발표한다.

■한국사상사학회(회장 김영미, 이화여대)는 오는 14일 이화여대에서 제167차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진숙 동국대 강사(미술사)가 「삼국시대 불상의 조상기에 대한 고찰」을, 김근호 고려대 교수(한국유가철학)가 「명덕설에 나타난 철학적 문제 의식의 변화-호락논쟁과 심설논쟁을 중심으로」를, 이정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북미 한국사 학계의 조선유교 연구현황」을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