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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국제지역학회 外)
학회소식 (국제지역학회 外)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11.11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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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열린 학술대회

■국제지역학회(회장 전의천, 조선대)는 지난 2일 조선대에서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문길 중국 길림대 교수가 「한·중·일 지역협력 동북아공동시장 구축」을, 야나기마치 이사오 일본 게이오대 교수가 「글로벌 경쟁과 새로운 가치의 창조-한일 기업 간 제휴의 발전가능성」을 발표했다.

■동국대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단장 강호덕)은 일본 건조지역연구센터(ALRC)와 공동으로 지난 5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호덕 동국대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가 「한국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의 연구활동」을, 최영태 산림청 과장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한국의 역할」을, 이우균 고려대 교수(환경생태공학부)가 「사막화의 주요 원인 분석」을, 곽상수 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식물생화학)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생명공학 연구」를, 야마나까 일본 도토리대 교수가 「일본건조지역연구센타의 연구활동」을, 요시까와 일본 오까야마대 교수가 「건조지역 수분 이용성」을, 빠야르마 몽골국립대 교수가 「몽골 사막화방지 연구」를 발표했다.

■연세대 경영연구소(소장 김동훈)와 경기개발연구원(원장 홍순영)은 지난 5일 연세대에서 ‘창조경제의 대안을 모색하다-대만과 한국의 기업생태계 비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단(원장 송기정)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8대학 라벡스팀과 공동으로 ‘디지털주체와 포스트휴머니즘’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피에르 까수 노게 파리8대학 교수가 「Towards an extraordinary philosophy: the case of the posthuman」을, 이수진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응용기호학)가 「Possibility of Semiotic Studies on Transhumanity」를, 엘렌느 마시날 UBO 교수가 「The Poetics of the Human and Post-humanity in J. Winterson's The Stone Gods (2007)」를, 김남시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미학일반)가 「Futuristic Sensibility」를, 임석원 이화여대 교수(독어독문학과)가 「Posthumanism and Walter Benjamin」을, 아르노 레뇨 파리8대학 교수가 「Digital Thoughtography and The New Media Ecology in Mark Amerika's Filmtext 2.0」을, 신상규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심리철학)가 「Ethical Implications of Human Nature and Posthumanity」를 발표했다.

■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은 지난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반도 통일의 미래-주변 4국의 기대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공단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연구원이 「한반도 통일에 대한 미국의 기대와 역할」을, 공쿼이 상해국제문제연구소(SIIS) 연구원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기대와 역할」을, 알렉산더 페도로프스키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IMEMO) 연구원이 「한반도 통일에 대한 러시아의 기대와 역할」을, 나카토 사치오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일본의 기대와 역할」을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지식정보센터(소장 정치영)는 지난 6일 국회도서관에서 ‘문화융성 시대,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광철 한신대 교수(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가 「문화융성의 시대, 지역 문화콘텐츠의 의미」를, 김정화 한국과기원 교수(예술사)가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용의 방향」을 발표했다.

■부산고용포럼(상임대표 김종한, 경성대)은 지난 7일 부경대에서 ‘한일 지역고용 세미나: 부산과 오사카’를 주제로 지역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한일 지역고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고용률 70% 로드맵」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우종원 사이타마대 교수가 「오사카 지역고용정책의 변화와 특징」을, 하토리 료코 오사카시립대학원 교수가 「일본의 여성고용 실태와 어크라이프 밸런스」를, 박성익 경성대 교수(국제무역통상학과)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지원 사업 실태분석」을, 이상호·고영우 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한국 노동시장권 연구-부산과 광주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성균관대 무역연구소(소장 정홍주)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경제회복의 무역, 경영 그리고 투자’를 주제로 제8회 기업경영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한국영어영문학회(회장 김기호, 고려대)는 지난 7~9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미시영문학 vs거시영문학: 영어권문학, 문화, 언어와 인문학에서의 거리읽기의 미학, 정치학, 그리고 윤리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예이츠학회, 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19세기영어권문학회, 한국로렌스학회, 문학과 영상학회, 미국소설학회,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한국비평이론학회,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한국영어학회, 한국고전르네상스영문학회,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한국영미문화학회, 한국문학과 종교학회, 한국 T.S. 엘리엇학회, 한국 버지니아 울프학회,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한국18세기영문학회, 소수문화연구회, 한국 제임스 조이스학회, 영어교육위원회, 한국 밀턴과 근세영문학회, 미국소설학회와 자유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인문한국연구소(소장 신승운)와 동국대 문화학술원(원장 황종연)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아래로부터의 글쓰기, 타자의 문학’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장성규 서울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식민지 지대 소설과 비문해자들의 문학사」를, 한영인 연세대 강사가 「해방을 감각하기: 1980년대 노동자 생활글과 민중문학론」을, 김대성 부산대 강사(현대소설)가 「박탈과 욕망-1980년대 노동자 생활글 재론」을, 김성환 부산대 HK연구교수(현대소설)가 「장편 노동수기의 문학성과 정치성: 『공장의 불빛』, 『서울로 가는 길』, 『빼앗긴 일터』를 중심으로」를, 김예림 연세대 교수(근현대소설)가 「어떤 영혼들: 산업노동자의 ‘심리’ 혹은 그 너머」를, 고영란 일본 니혼대 교수가 「베트남 전쟁과 ‘보통 시민’의 시대-1965와 1968이 만든 ‘가해/피해’의 원근법과 그 표상」을, 이혜령 성균관대 교수(동아시아학과)가 「노동하지 않는 노동자의 초상: 노동문학(론)의 딜레마」를, 정종현 성균관대 HK연구교수(현대소설)가 「노동자의 책읽기: 1970-80년대 노동(자) 문화의 대항적 헤게모니 구축의 독서사」를, 천정환 성균관대 교수(동아시아학과)가 「그 많던 ‘외치는 돌멩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1980년대 노동자문학회와 노동자 문학운동」을 발표했다.

■역사문제연구소(소장 김동춘)는 지난 8일 한국방송통신대에서 ‘1890년대 초반 조선사회와 민중 동향’을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119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이화 역사문제연구소 고문이 「동학농민혁명 이전 단계, 민중의 동향」으로 기조강연을 했고, 송찬섭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문화교양학과)가 「1890년대 초반의 민중운동과 민중의 동향」을, 배항섭 성균관대 교수(동아시아학과)가 「1880-90년대 동학의 확산과 동학에 대한 민중의 인식」을, 김용태 성균관대 교수(동아시아학과)가 「1890년대 전반 중앙 정치세력의 동향」을, 강효숙 원광대 강사(일본근대사)가 「일본 자료에서 보이는 1890년대 동학교도의 활동과 정부의 대응-고창?무창지역을 중심으로」를, 김봉곤 순천대 연구원(조선후기사)가 「19세기 후반 고창?무창지역 유학과 동학농민봉기」를 발표했다.

■역사학회(회장 윤병남, 서강대)는 지난 8일 대우재단 빌딩에서 ‘연동하는 동아시아: 역사단위로서의 동아시아의 가능성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권내현 고려대 교수(역사교육과)가 「17~18세기 초 조선의 은 유통」을, 허태용 한국과기원 강사(조선후기사)가 「동아시아 중화질서의 변동과 조선왕조 대응방식의 역사적 성격」을, 윤해동 한양대 교수( 가 「트랜스내셔널 동아시아의 근대적 변용」을, 전인갑 서강대 교수(사학과)가 「동아시아의 연속성과 불연속성-개념의 재구축」을, 황동연 미국 소카대 교수가 「延安, 중국혁명의 근거지 혹은 동북아시아 초국가적 급진주의 네트워크의 교점」을, 신동규 동아대 교수(국제학부)가 「근대 일본사 속의 ‘동아시아’ 인식에 대한 고찰」을, 함동주 이화여대 교수(사학과)가 「1900년대 초 일본의 제국의식과 동아시아 식민론의 확산」을, 박혜정 경기대 연구교수(서양근대사)가 「16~18세기 동아시아무역권의 세계체제적 연계성과 비연계성」을, 신종훈 경상대 교수(사학과)가 「유럽 정체성과 동아시아 공동체 논의」를 발표했다.

■한국농업사학회(회장 소순열, 전북대)는 지난 8일 김제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에서 ‘농업·농촌유산의 발굴?보전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독일어문학회(회장 이상금, 부산대)와 한국독일언어문학회(회장 김관우, 전북대)는 부산대에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경제/정치 관점에서 본 독일어문학 그리고 독일발트문학’을 주제로 2013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법경제학회(회장 김일중, 성균관대)는 지난 8일 성균관대에서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상’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평화연구학회(회장 임채완, 전남대)는 지난 8일 원광대에서 ‘다문화와 디아스포라, 통일과 평화, 그리고 인류사회: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열릴 학술대회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백원담)는 11일 이성 성균관대 강사를 초청해 ‘오무라 수용소: 한일회담과 북송이 교차했던 한일 양국의 각축장’을 주제로 정기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인하대 수학과(학과장 이익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기하학, 수론과 수학?물리 이야기에 관한 발표회’를 주제로 양재현 교수 회갑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권민정 인하대 교수(가속기물리)가 「힉스(힉스 입자와 피터 힉스)의 궤적을 찾아서」를, 한종규 서울대 교수(복소/조화해석가 「Equivalence of G-structures and problems arisen thereafter」를, 손진우 경남대 교수(기하학)가 「Polylogarithmsand the relations to other special functions」을, 김종수 서강대 교수(미분기하)가 「리만기하학의 한 주제; 리만계량의 곡률감소」를, 서수길 연세대 교수(수론)가 「Norm compatible complete p-units over Zp-extension Zp」를, 최윤서 고등과학원 교수(수론)가 「Theta functions and mock theta functions in Ramanujan’s work」를, 김병한 연세대 교수(수리논리)가 「수리논리와 모델론 소개」를, 김영욱 고려대 교수(미분기하)가 「역사 속의 수학」을, 임영호 부산대 교수(위상수학)가 「가상매듭과 다항식 불변량」을, 김범식 고등과학원 교수(복소기하)가 「평면+무한대 점+무한 소점」을, 양재현 인하대 교수(수학통계학부)가 「수학자로서의 삶」을 발표한다.

■역사문제연구소(소장 김동춘)는 오는 16일 이화여대에서 ‘反식민 역사학의 주체와 방법-1930년대~1970년대’를 주제로 2013 정기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용경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한국근대사)이 「‘필연’과 ‘불행’: 식민지 경험의 역사적 위치」를, 김종준 청주교대 교수(한국근대사)가 「한국사학계 반식민 역사학 정립 과정에서 실증사학의 위상 변화」를, 홍종욱 일본 교토도시샤대 교수가 「식민지 부재의 ‘보편=주체’ 사학-북한 역사학의 식민지 인식에 대해」를 발표한다.

■종교문화비평학회(회장 장석만)는 오는 30일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감각의 종교학’을 주제로 2013년도 하반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화선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종교사)이 「이미지와 응시: 고대 그리스도교의 시각적 신심」을, 안연희 서울대 강사(초기그리스도교사)가 「‘열리는 성모상’과 그리스도교 신앙의 물질적 상상력」을, 조승미 서울불교대학원대 연구교수(지역불교및불교사연구)가 「티벳 탄트라 불교수행에서의 감각활용」을, 박규태 한양대 교수(일본언어?문화학부)가 「소노 시온 영화의 ‘응시’와 감각의 종교: 욕망과 환상의 쌍곡선」을, 유기쁨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한국종교)이 「생태의례와 감각의 정치」를, 우혜란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종교사회학)이 「사이버 불교의례의 구성과 감각의 배치」를 발표한다.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회장 편장완, 한예종)는 다음달 7일 한예종 영상원에서 ‘한국영화 디지털 기술의 진화’를 주제로 15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용화 감독이 「한국 3D VFX 영화 기획과 연출 관점에서의 제작 과정」을, 정선진 VFX 수퍼바이저가 「크리쳐영화라는 새로운 영역을 위해 시도됐던 「미스터 고」 VFX 제작 과정」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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