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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의식주 문화 차이점 논하며 청소년 교류 필요성 역설
한일간 의식주 문화 차이점 논하며 청소년 교류 필요성 역설
  • 윤상민 기자
  • 승인 2013.09.1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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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전남과학대, 히로오카 모리호 교수 초청 세미나

 

히로오카 모리호 일본 주오대 교수(법학과)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훈 교수)

남부대와 전남과학대는 지난 11일 남부대에서 히로오카 모리호 일본 주오대 교수(법학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정훈 전남과학대 교수(근대일본문학)가 주오대 사회과학연구소의 초청으로 진행한 ‘소세키와 조선’ 강연회의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김정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히로오카 모리호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의식주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논하며 청소년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히로오카 교수는 “다음 기회에는 주오대 학생들과 같이 와서 한일문화체험을 하며 교류를 진전시키고 싶다”라며 “한일관계가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치인들의 언행과는 별도로 학적교류와 민간교류가 중요하며, 한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대학생들의 교류는 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훈 교수 역시 계속해서 주오대 법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 히로오카 모리호(広岡守穂) 주오대 교수·일본정치사상사

1951년 가나자와시(金沢市)에서 태어났고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했다. 주요 전공은 일본정치사상사이지만, 현대일본의 사회현상에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남녀공동참가기획, NPO, 자녀 돌보기 등 다양한 시점에서 공개적 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강연회를 통해 남녀의 평등과 사회공동 참여를 주장하고 있다. 내각부 남녀공동참획(참가기획)회의감시 전문위원, NPO추진네트 이사장(현재 고문), 그 외 사가(佐賀)현립 여성센터(여성과 생애학습재단) 관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풍부함의 파라독스』, 『포스트모던 보수주의』, 『정치와 자기실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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