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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학술대회
■대동철학회(회장 정세근 충북대)는 지난달 24일 충북대에서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서의 왕따’를 주제로 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재욱 관동대 교수(의학)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박삼열 숭실대 교수(서양근대철학)가 「사회병리현상으로서의 왕따와 스피노자적 치료」를, 이지성 루터대 교수(서양윤리학)가 「깍두기와 왕따의 차이, 연민의 윤리(ethics of compassion)로 바라봄」을, 최재식 강릉원주대 교수(현상학)가 「학교 폭력에 대한 철학적 이해와 대안」을, 채효정 경희대 강사(서양정치사상)가 「왕따와 학교폭력을 통해 본 ‘폭력’의 문명화 과정」을 발표했다.
■포스텍(총장 김용민)은 지난달 26~31일 동안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국제다상유동학술회의(ICMF, 조직위원장 김무환 포스텍 교수, 첨단원자력공학부)를 개최했다. 마이클 코라디니 미국 원자력학회장, 사티시 칸들리카 영국 로체스터대 교수 등 여러 과학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39개국 800여 명이 참석해 ‘융합형’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됐다.
■충남대 시민사회연구소(소장 양해림 철학과)는 지난달 29일 ‘대전 원도심 문화·예술의 개성을 찾아 나서다’를 주제로 2013년 대전 원도심 문화·예술의 활성화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선건 충남대 명예교수(사회학과)가 「원도심의 매력: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으로 기조발표를, 김민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가 「대전 원도심 미술축제의 현재와 미래」를, 강민구 대전아트 시네마 대표가 「대전 원도심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이용원 대흥동립만세 추진위원이 「대전 원도심의 예술 문화거리의 현주소 그 진단과 대안」을, 윤종갑 마하트마밴드 리더가 「대전 원도심의 인디밴드와 상생」을,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위원장이 「대전 원도심의 골목투어와 문화유산」을, 임기대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가 「대전 원도심 문화로서의 음식 공간」을, 유치벽 연극연출가가 「대전 원도심 소극장운동의 현황」을 발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단장 백영서 사학과)은 지난달 29일 제26차 사회인문학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후샤오첸 대만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소장이 「명청 문학속의 중국 서남부 지역 서사: 정치·문장·정감」을 발표했다.
■부산대 EU센터(센터장 이재득)와 KOTRA 바르샤바무역관은 지난 30일 부산무역회관에서 ‘폴란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폴란드 투자청이 △동부 폴란드 비즈니스 환경 △동부 5개주 비즈니스 기회 △외국인 투자 지원 및 인센티브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림대 사회과학대(학장 정연구)는 지난 30일 임태희 전 고용노동부장관을 초청해 ‘임태희의 우문우답_ 나의 리더가 되라’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원장 신승운 문헌정보학과)은 지난달 31일 인도 델리대 중국전문가들을 초청해 ‘또 하나의 대국, 인도에서 본 중국’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시아문화학회(회장 류재한 전남대)는 지난 31일 ‘아시아문화자원의 콘텐츠화 방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조선대 군사학연구소(소장 한관수 군사학부)와 한국동북아학회(회장 오수열 조선대)은 지난달 31일 ‘동북아 주변 4강의 세력 각축과 한국의 안보’를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경영 동아시아 국제전략연구소 교수가 「오바마 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과 우리의 대응」을, 김부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시진핑 정부의 출범과 동아시아 정책」을, 박휘락 국민대 교수(외교/안보/통일)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과 한국의 대응: 선제타격의 대비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조선대 교과교육연구소(소장 김옥선 독어교육과)는 지난달 31일 ‘현대음악교육의 동향’을 주제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세일 인제대 교수(작곡과)가 「현대음악의 동향」을, 나오키 하쿠타니 미국 알칸사스주립대 교수가 「현대음악 레퍼토리의 동향」을, 조치노 제주대 교수(서양음악이론)가 「현대음악사의 동향」을, 오지향 전남대 교수(음악교육과)가 「음악교육과정의 현대적 동향」을, 김지현 조선대 교수(음악교육과)가 「음악교육공학의 현대적 동향」 등을 발표한다.
열릴 학술대회
■경희사이버대 사회과학부(학부장 서유경 NGO학과)는 오는 5일 이일청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연구조정관을 초청해 ‘국제개발과 사회정책: 과거, 현재, 미래’로 특강을 한다.
■동국대 HK연구단(단장 김종욱)은 오는 7일 ‘글로컬리티의 한국성: 고유성의 전개’를 주제로 제2회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김호귀 동국대 HK연구교수(선학)가 「삼국시대 설화를 통해 본 신의의 유형과 그 불교적 기능」을, 정영식 동국대 HK연구교수(한국선종)가 「전란기에 있어서의 불교식 위령과 국가」를, 박광연 동국대 HK연구교수(한국불교사)가 「동아시아의 ‘王卽佛’ 전통과 미륵불 궁예」를, 강호선 동국대 HK연구교수(한국불교사)가 「朝鮮 태조 4년 國行水陸齋의 설행과 그 의미」를, 이자랑 동국대 HK 연구교수(계율/초기불교교단사)가 「신라 사원노비의 발생과 捨身」를, 박서연 동국대 HK교수(한국불교)가 「『華嚴經問答』에 나타난 의상의 화엄사상 연구」를 발표한다.
■한국외대 SSK ‘한국사회과학’ 연구사업단(단장 최광 경제학과)과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이연호 정치외교학과)는 오는 7일 ‘한국사회의 이념적 정체성과 새로운 사회발전 모델을 찾아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명섭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관념충돌(The Clash of Ideas)과 ‘이념·사상’ 연구의 한국적 모색」을, 김주성 한국교원대 교수(일반사회교육과)가 「한국사회와 실현가능한 공정사회-개인의 정체성과 재산 문제를 중심으로」를, 김석근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원이 「개인과 시민 그리고 시민사회-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론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을, 민문홍 한국외대 선임연구원(사회사상사)가 「통일과 동아시아 공동체 시대를 준비하는 이념적 국가정체성-인문사회학 재건의 중요성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산업교육학회(회장 송영수 한양대)는 오는 12일 ‘상시위기 시대가 요구하는 HRD 선택-以患爲利의 길’을 주제로 2013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진모 서울대 교수(농산업교육과)가 「HRD 발전단계에 따른 HRD 성과진단도구 개발」을, 송영수 한양대 교수(교육공학과)가 「대기업 중심의 인재경영(TM) 정의와 구성요인 탐색」을, 김진화 동의대 교수(평생교육학과)가 「평생학습자로서 직장인의 평생학습역량에 대한 탐색적 실증 연구」를, 이찬 서울대 교수(농산업교육과)가 「Application of Appreciative Inquiry for Job Training as well as Value Training」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