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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일 전남대 교수, 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선임
강문일 전남대 교수, 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선임
  • 교수신문
  • 승인 2013.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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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일 전남대 교수

강문일 전남대 교수(56세, 수의학과ㆍ사진)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이다.

이 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정처장(정승) 소속으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축산물의 위생에 대한 조사와 심의를 담당한다. 위원들은 식약처와 농림축산부 등 관련 부처 고위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 단체, 학술계, 연구기관, 생산자 단체 등에서 50여 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축산물의 잔류물질, 미생물, 해씁(HACCP), 기준 규격과 표시 등 6개 전문 분야로 나뉘어져 활동하게 된다.

강 교수는 전남대 수의과대학 학장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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