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밝힌 ‘2012년 출판통계’에 따르면 역사, 철학, 사회과학 분야만 신간 종수가 증가했고, 다른 분야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수과학 분야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정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다. 주요 출판사의 출간 예정이 학술서 목록을 봐도 역사, 철학, 사회과학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자료를 제공한 출판사의 주요 학술서 목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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